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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양극재 생태계, 대기업 계열보다 앞섰다" / 더벨 2022.08.12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2026년 55만톤(t)으로 설정한 생산능력(CAPA) 로드맵 그대로 이행하고 있다. 실적이나 투자 계획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증가하거나 확대되는 쪽으로 수정될 수도 있다. 양극재 시장에서 포스코그룹 등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지만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가 기술력이나 캐파 측면에서 앞서갈 것이라고 본다. 업스트림 기술 측면에서 우리가 선점한 부분도 있고, 리사이클링 공정도 우리가 먼저 시작했다.”

김병훈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대표(사장·사진)는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그룹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3년 말 합류해 꼭 20년째 되는 올해 그룹 지주사인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CEO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본사에서 만난 김 대표는 "최근 회사의 괄목할만한 눈부신 성장이 마치 꿈같다"면서도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3년 일본 소니 뚫은 게 터닝 포인트…기술력의 승리"

김 대표는 불과 3~4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회사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 오래전부터 2차전지 시장에 집중하는 게 맞는 방향이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성장세가 이처럼 폭발적일 줄은 예상하지는 못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비엠은 2016년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에서 2차전지사업부문을 분할하면서 설립됐다.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비엠은 2019년 3월5일 코스닥시장에 공모가 4만8000원으로 입성한 지 만 3년도 안돼 시총 1위 자리에 올라섰다. 공모가 대비 9배 넘게 올랐다. 현재 코스닥시장 1등주로 자리매김했다.

▶ 더벨 기사 전문 보기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8011455108240106910&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